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김동연입니다.

재능 넘치는 경기도 학생들의 아름다운 연주과 함께
한가위 인사를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1,410만 도민이 함께 어울려 사는
‘사람 사는 세상’ 경기도에는 1,410만 개의 꿈이 있습니다.

경기도는 그 꿈을 반드시 무대 위에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경기도에는 누구나 동등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입니까?
경기도가 그 꿈을 한가위 보름달처럼
희망으로, 기회로 가득 채워나가겠습니다.

이번 추석, 우리 도민 여러분의 소원이
더욱 풍성해지는 따듯한 명절연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