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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경기 살리기는 계속된다!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5-06-21 18:39
조회
277
#경기도는 경기 살리기! 경기 살리는 통 큰 세일이 시작됐습니다!  오늘(21일) 경기도 오산 오색시장에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열렸습니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소비 촉진 활력을 제고 하고, 도민들의 전통시장, 상점 등 골목상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전통시장 215개소, 골목상권 공동체 127개소, 단체 3개, 소상공인연합회 연계 상권 61개소가 참가하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이어집니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페이백! 총 구매금액 3~5만원 미만에는 5천 원, 5~10만원 미만은 1만 원, 10~20만 원 미만은 2만 원, 20만 원 이상은 3만 원의 페이백이 주어집니다. 무려 최대 20%!  또 배달특급, 먹깨비, 땡겨요 3개 배달앱을 통해 배달도 지원되며, 5천 원 할인쿠폰도 증정해 드리고 있으므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통 큰 세일을 하는 이유  민선8기 경기도는 지난 2022년 출범 직후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을 1호로 결재한 데 이어, ‘민생대책특별위원회 설치, 비상민생경제회의, 민생회복 렛츠고 프로젝트, 민생추경 등 민생경제 복원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역시 경기도의 민생경제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것인데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결과 통큰 세일에 함께한 골목상권의 매출이 참여하지 않은 상권 대비 15.6%p 증가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이번 통큰 세일도 ‘통 크게’ 준비했다”면서, “예산도 작년 대비 2.5배 증액했고, 시장도 두 배 이상 늘렸다. 최대한 많은 전통시장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골목상권에 종사 하시는 분들께 활기가 돌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민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도 덜고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