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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5-06-23 19:31
조회
264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23일) 경기도 도담소(구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13개 보훈단체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4·19민주혁명회, 4·19혁명공로자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등) 지부장이 참석했습니다.  #보훈가족 예우를 위한 경기도의 노력  민선8기 경기도는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인상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 국가유공자 생활보조보훈수당,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 보훈수당,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등 보훈가족 분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을 추진하는 등 역사를 잊지 않고  바르게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은 “경기도가 자랑스럽다. 역사의식과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헌신, 그 정신으로 경기도가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경기도 공직들을 통해서 저희는 경험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홍수 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은 “참전명예수당 인상, 또 5월 내 조기집행으로 회원들이 굉장히 기뻐하고 특히 그 가족들이 대단히 기뻐했다.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김 지사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계획 발표 등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길이 아니라 함께 가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경기도 보훈가족 여러분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길을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