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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깨기, 공직사회부터 실천!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5-06-26 18:03
조회
230
#유리천장 깨기를 실천해온 경기도,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오늘(26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40회 경기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여성단체 대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과 신계용 과천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더불어 시장·군수 배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발전 유공자 등 32명에게 도지사 표창과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유리천장 깨기’를 위한 그간의 노력들  민선8기 경기도는 출범 직후 여성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3년 전 대비 실국장급 여성 공직자가 두 배로 늘어났고, 과장급 여성 간부는 64% 늘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직은 공개 모집 결과 매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여성 원장이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또 최근 경기도 최초로 여성 도지사 비서실장이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이러한 경기도의 행보에 대해 “여성을 특별히 우대한게 아닌 그분들께서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경기도의 여러 전국 최초 여성 정책들이 새 정부의 대통령 공약도 포함됐습니다. 새 정부에는 각 시·도에 ‘성평등전문관’과 ‘디지털성폭력지원센터’를 전국에 만들겠다는 것이 공약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경기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구축한 ‘양성평등 전문관’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 중인 ‘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 유사합니다.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슬로건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아직도 깨어야 할 유리천장이, 깨어야 할 보이지 않는 차별이 너무 많이 있다. 앞으로 경기도 여성리더들과 함께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경기여성대회는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도내 여성들을 격려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김동연 지사는 매년 행사에 참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