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소식
도지사 보도자료

도지사 보도자료

경기도, 온라인 기억 공간 마련. 재난 원인과 대책, 추모 메시지까지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3-03-17 09:00
조회
1548
경기도가 10.29 참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 국내외적 재난의 교훈을 잊지 않고 피해자와 연대할 수 있도록 기존에 운영하던 ‘온라인 추모관’을 ‘기억과 연대’(https://www.gg.go.kr/memorial)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구축된 온라인 추모관은 단순 추모글만을 등록할 수 있어 참사가 주는 교훈과 연대의 의미를 온전히 담아내기 어려웠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는 10.29 참사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의 개요, 경기도의 대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추모와 연대 메시지까지 한 페이지 내에서 작성이 가능한 ‘기억과 연대’로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10.29 참사 기억공간에서는 참사 상황, 경기도의 초기 대응부터 ‘사회재난 합동훈련’ 등 사후 대책이 정리됐다. 10.29 참사 당시 접수된 온라인 추모 메시지 9천140여 건(16일 오전 9시 기준)도 그대로 옮겨왔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연대 공간에서는 피해 상황과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한 성금 접수처 등을 안내하고 있다. 연대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다.

지진 발생 후 경기도는 100만 달러의 구호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전달했으며, 도청 3개 노조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1억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과거의 재난이 주는 교훈을 잊지 않는 것은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다시는 참사와 희생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탄탄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목록보기
전체 69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13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찾은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은 불가역적인 일. 함께 힘 모아 달라”
경기지기 | 2024.01.16 | 조회 5298
경기지기 2024.01.16 5298
612
김동연 지사, 세계경제올림픽 ‘다보스 포럼’ 참가 위해 13일 출국
경기지기 | 2024.01.11 | 조회 5614
경기지기 2024.01.11 5614
611
김동연 지사 “2027년까지 전 노선에 공공관리제 시행. 도민 삶의 질 높이겠다”
경기지기 | 2024.01.10 | 조회 5877
경기지기 2024.01.10 5877
610
경기도, 첫 개방형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임명
경기지기 | 2024.01.10 | 조회 5643
경기지기 2024.01.10 5643
609
선감학원 피해자 생계보조수당, 기초생활수급자분들도 안심하고 받으세요
경기지기 | 2024.01.10 | 조회 6193
경기지기 2024.01.10 6193
608
경기도,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 운영 3개월. 63명 안심 상담
경기지기 | 2024.01.10 | 조회 5632
경기지기 2024.01.10 5632
607
김동연 지사,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 광교에 만들겠다”
경기지기 | 2024.01.09 | 조회 5731
경기지기 2024.01.09 5731
606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3년 하반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58%
경기지기 | 2024.01.09 | 조회 5698
경기지기 2024.01.09 5698
605
경기도, ‘아이원더’ 도민참여단 모집…인구정책 제안·저출생 인식개선 활동
경기지기 | 2024.01.09 | 조회 5885
경기지기 2024.01.09 5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