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보도자료
경기도, 역대 최대 규모 3,178억 원 ‘G-펀드’ 조성…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3-12-28 14:13
조회
9053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의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조성 펀드 가운데 단년도 최대 규모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펀드를 조성했는데 4개 분야 펀드 조성액이 당초 목표인 1,200억 원의 약 2.6배이자 단일 연도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78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도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투자 마중물 역할로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로 2026년까지 1조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가 기존에 운용중인 펀드와 올해 조성액을 합산하면 총 7,880억 원으로 G-펀드 목표액의 약 78%를 1년 6개월만에 달성한 셈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23일 ‘경기도 G-펀드 비전선포 및 협약식’을 열고 “경기도는 기회의 땅이다. 여러분께 창업할 수 있는 기회,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회 등 많은 기회를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트업 펀드(1~3호)는 올해 1,370억 원 조성됐다.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을 중점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펀드는 500억 원이 조성됐다. 연구개발(R&D), 설비 확장 등 후속 투자가 필요한 고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300억 원이 조성된 경기북부 균형발전 펀드는 경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 기회가 적은 북부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
경기도형 모펀드(경기산업육성투자기금)를 통해 조성한 미래성장펀드(1~3호)는 올해 1,008억 원이 조성됐다. 민선8기 경기도가 중점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에도 최소 1,500억 원 규모로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투자설명회와 1:1 투자상담회, 투자 홍보활동(IR) 등 투자 활성화 지원을 강화해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자금난으로 기업의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벤처투자 위축에 적극 대응해 경기도 새싹기업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며 “펀드 투자를 통해 도내 기업에게 더 많은 성장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투자기업 발굴 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G-펀드 투자유치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기회펀드팀(031-259-70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펀드를 조성했는데 4개 분야 펀드 조성액이 당초 목표인 1,200억 원의 약 2.6배이자 단일 연도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78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도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투자 마중물 역할로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로 2026년까지 1조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가 기존에 운용중인 펀드와 올해 조성액을 합산하면 총 7,880억 원으로 G-펀드 목표액의 약 78%를 1년 6개월만에 달성한 셈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23일 ‘경기도 G-펀드 비전선포 및 협약식’을 열고 “경기도는 기회의 땅이다. 여러분께 창업할 수 있는 기회,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회 등 많은 기회를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트업 펀드(1~3호)는 올해 1,370억 원 조성됐다.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을 중점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펀드는 500억 원이 조성됐다. 연구개발(R&D), 설비 확장 등 후속 투자가 필요한 고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300억 원이 조성된 경기북부 균형발전 펀드는 경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 기회가 적은 북부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
경기도형 모펀드(경기산업육성투자기금)를 통해 조성한 미래성장펀드(1~3호)는 올해 1,008억 원이 조성됐다. 민선8기 경기도가 중점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에도 최소 1,500억 원 규모로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투자설명회와 1:1 투자상담회, 투자 홍보활동(IR) 등 투자 활성화 지원을 강화해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자금난으로 기업의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벤처투자 위축에 적극 대응해 경기도 새싹기업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며 “펀드 투자를 통해 도내 기업에게 더 많은 성장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투자기업 발굴 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G-펀드 투자유치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기회펀드팀(031-259-70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체 853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공지사항 |
‘GTX 플러스만 우선순위 건의 반영’은 사실이 아닙니다
경기지기
|
2024.11.29
|
조회 4550
|
경기지기 | 2024.11.29 | 4550 |
618 |
(해외방문) 다보스 포럼 참가 중인 김동연 지사, 세계 유명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과 협력방안 논의
경기지기
|
2024.01.16
|
조회 7981
|
경기지기 | 2024.01.16 | 7981 |
617 |
(해외방문) 김동연 지사, 세계경제포럼과 경기도에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 합의 “스마트제조업 등 3개 분야 집중 연구. 경기도를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만들 것”
경기지기
|
2024.01.16
|
조회 8019
|
경기지기 | 2024.01.16 | 8019 |
616 |
경기도, ‘수원 정씨일가’ 등 전세사기 특별점검. 35명 수사의뢰
경기지기
|
2024.01.16
|
조회 7824
|
경기지기 | 2024.01.16 | 7824 |
615 |
경기청년 해외봉사단 ‘기회 오다(ODA)’ 발대식… 120명 3주간 3개국에서 교육봉사·문화교류
경기지기
|
2024.01.16
|
조회 8575
|
경기지기 | 2024.01.16 | 8575 |
614 |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 기업인 맞손토크 열고 “기업인 애로 해결할 플랫폼 만들자” 지시
경기지기
|
2024.01.16
|
조회 7817
|
경기지기 | 2024.01.16 | 7817 |
613 |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찾은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은 불가역적인 일. 함께 힘 모아 달라”
경기지기
|
2024.01.16
|
조회 7950
|
경기지기 | 2024.01.16 | 7950 |
612 |
김동연 지사, 세계경제올림픽 ‘다보스 포럼’ 참가 위해 13일 출국
경기지기
|
2024.01.11
|
조회 8437
|
경기지기 | 2024.01.11 | 8437 |
611 |
김동연 지사 “2027년까지 전 노선에 공공관리제 시행. 도민 삶의 질 높이겠다”
경기지기
|
2024.01.10
|
조회 8730
|
경기지기 | 2024.01.10 | 8730 |
610 |
경기도, 첫 개방형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임명
경기지기
|
2024.01.10
|
조회 8400
|
경기지기 | 2024.01.10 | 8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