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소식
도지사 보도자료

도지사 보도자료

잼버리 참가자 만난 김동연 지사 “인종·국적으로 차별받지 않고 함께 행복한 경기도 만들겠다”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3-08-10 18:14
조회
10549
경기도가 10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퇴영한 참가자 일부를 도담소로 초청해 악기 연주 및 마술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담소에서 잼버리 참가자들을 만나 “오늘 발달장애인 공연단의 공연을 보여드리는데, 이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의 하나”라며 “경기도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행복하게 사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 피부 색깔, 인종, 국적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다 같이 어우러져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게 경기도가 추구하는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도담소에는 잼버리 참가자 3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안성시 농협중앙회 교육원에 체류 중이다.

도는 이들이 경기도에서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마술 공연과 발달장애인 하늘소리 문화예술단 합창, 라온브라스앙상블의 금관 5중주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발달장애인들의 공연을 보며 참가 대원 가운데 한 소녀가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표시하는 등 훈훈하고 뭉클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지난 7일 잼버리 참가자들이 새만금 영지를 떠난다고 밝힌 후 “잼버리가 국제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갖고 있는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시군과 협력해 도내 공공시설, 대학기숙사, 기업 연수원 등 잼버리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묵을 수 있는 숙박시설 확보를 추진했으며, 체류 기간 할 수 있는 미술관, 박물관,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실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보에도 나섰다.

특히 지난 9일에는 김동연 지사가 직접 잼버리 대원들이 입소한 경기도소방학교와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 경기아트센터를 찾아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시군별로 10일 안산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시립합창단‧국악단과 청년예술인 등의 공연,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댄스 경연과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1일에는 경기도미술관 견학, 케이-팝(K-POP) 댄스 교실 등이 예정됐다.

남양주시도 10일 봉선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11일 우석헌자연사박물관 관람과 정약용 펀그라운드 청소년 프로그램 체험 등을 진행한다.
목록보기
전체 95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03
김동연 경기도지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SA) 등급 획득
경기지기 | 2024.05.07 | 조회 11954
경기지기 2024.05.07 11954
702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펫스타’ 참석한 김동연 지사, “반려동물 등 앞서가는 경기도 정책. 대한민국에 확산할 것”
경기지기 | 2024.05.04 | 조회 11500
경기지기 2024.05.04 11500
701
김동연 지사, “개척·희생정신 팀워크 뛰어난 미식축구, 성장·확대지원”
경기지기 | 2024.05.04 | 조회 12364
경기지기 2024.05.04 12364
700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 결과에 대한 설명입니다.
경기지기 | 2024.05.03 | 조회 20643
경기지기 2024.05.03 20643
699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024년도 1차 접수 2일부터 시작
경기지기 | 2024.05.03 | 조회 20258
경기지기 2024.05.03 20258
698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The 경기패스! 연 최대 24만 원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경기지기 | 2024.05.03 | 조회 15229
경기지기 2024.05.03 15229
697
김동연 지사, 경제영토 확장·투자유치 위해 미국·캐나다 4개주 방문
경기지기 | 2024.05.03 | 조회 11427
경기지기 2024.05.03 11427
696
‘경기도 브랜드 홍보관’ 4일부터 6일까지 수원 스타필드에서 개최
경기지기 | 2024.05.03 | 조회 10396
경기지기 2024.05.03 10396
695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더 힘있게 추진 “대국민보고회로 라스트 마일 구간 들어가. 마지막 결승선까지 뛰겠다”
경기지기 | 2024.05.03 | 조회 9794
경기지기 2024.05.03 9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