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소식
도지사 보도자료

도지사 보도자료

정치 현안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문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4-11-14 14:41
조회
25402
정치 현안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문


저는 탄핵으로 헌정질서가 무너진 뒤
새롭게 들어선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였습니다.
내수불황, 경기침체, 위협 받는 민생, 심해지는 양극화 등
경제가 무너져내리고 있던 때였습니다.
국정중단에 이르게 만든 더 큰 문제는 대통령 리더십의 위기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었습니다.

지도자가 리더십 위기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면
어떤 불행한 일이 생기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때의 기시감이 최근 듭니다. 경제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소비, 투자, 고용은 감소하고 가계 부채,
자영업자 폐업자 수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민생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경제가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입니다.

민주주의 지수는 탄핵 이전보다 더 나빠졌습니다.
무능과 주변 가족 문제로 대통령 리더십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신뢰는 이미 붕괴했고 대통령의 어떤 말도
국민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정 동력은 이미 상실했습니다.
4대 개혁은커녕 어떤 정책도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대통령 임기가 반환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남은 2년 반 동안
우리 경제와 사회가 얼마나 후퇴할지 두렵습니다.
비극적 역사가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으로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절규하는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위기는 대통령이 그 원인입니다.
이제 대통령에게는 두 가지 길만 남아 있습니다.
특검을 수용해서 국정을 대전환하는 길, 아니면 스스로 물러나는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국정 대전환의 첫걸음은 특검법 수용입니다.
법치와 공정,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개혁 추진의 발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마저 거부한다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입니다.
대한민국의 후퇴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습니다.
지금의 상태로 계속 간다면 대통령도 국민도 대한민국도 불행합니다.
대통령은 지금 바로 결단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목록보기
전체 1,14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92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경기지기 | 2025.12.20 | 조회 3136
경기지기 2025.12.20 3136
1091
경기소방, 신임 소방공무원 316명 임용 김동연 “소방대원은 영웅. 도민의 삶 다시 일으켜 세우는 역할 해달라”
경기지기 | 2025.12.19 | 조회 3218
경기지기 2025.12.19 3218
1090
경기도, 내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경기지기 | 2025.12.17 | 조회 3397
경기지기 2025.12.17 3397
1089
하남교산 신도시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2만 명 고용, 6조 원 생산유발’ 기대
경기지기 | 2025.12.17 | 조회 4819
경기지기 2025.12.17 4819
1088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참석한 ‘체육도지사’ 김동연, “경기도-경기도체육회, 환상의 복식조로 수많은 일 해내”
경기지기 | 2025.12.16 | 조회 3036
경기지기 2025.12.16 3036
1087
김동연 “노동 존중 사회와 일의 미래를 정부와 함께 열어가겠다”
경기지기 | 2025.12.16 | 조회 3019
경기지기 2025.12.16 3019
1086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김동연, “이동·도시·성장 혁신으로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경기지기 | 2025.12.15 | 조회 3054
경기지기 2025.12.15 3054
1085
김동연, 부천 제일시장 다시 찾아 피해수습 점검하고 상인들 위로
경기지기 | 2025.12.15 | 조회 2828
경기지기 2025.12.15 2828
1084
김동연 ‘웹툰 도시’ 부천 방문, ‘공포의 외인구단’ 경험 소개하며 “만화는 상상력의 원천” “웹툰 산업 더 지원 계기”
경기지기 | 2025.12.15 | 조회 2914
경기지기 2025.12.15 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