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보도자료
김동연 경기도지사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노후화 대책, 진정성과 정책 의지 믿어달라”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2-09-27 18:05
조회
6253
담당부서 : 경기도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장 박병우(031-8008-4081), 주무관 임창현(031-8008-2245)
○ 김동연 지사 27일 안양시 안양4동에서 ‘민생현장 맞손토크’ 참석
- 지난 7월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합의한 첫 번째 타운홀미팅(주민회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노후화 대책을 강한 진정성과 정책 의지로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밤동산 공원에서 열린 첫 번째 ‘민생현장 맞손토크’에 참석해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원도심 노후화도 굉장히 심각한데, 진정성과 정책 의지를 지니고 신경 쓸 것이니 믿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과거 늘 발전하기만 했던 안양시가 이제는 대표적인 쇠퇴지역이다. 안양시를 살리고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에서 첫 번째로 안양시를 방문했다”면서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들의) 합리성과 타당성이 있다면 경기도가 최대호 안양시장과 힘을 합쳐 가급적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4동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김동연 지사가 지난 7월 26일 ‘민선 8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매월 ‘타운홀 미팅’(주민 회의) 개최 등을 합의한 이후 처음이다. ‘타운홀 미팅’은 도와 시‧군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현장을 방문해 별도 각본과 격 없이 자유롭게 지역 현안 등을 이야기하는 행사다.
안양시는 시 전체 31개 동 가운데 27개 동이 쇠퇴지역인 만큼 성남․수원 다음으로 쇠퇴지역이 많은 지역이다. 2020년 기준 안양시 도시 쇠퇴율은 87%로 경기도 도심 지역 중 쇠퇴 정도가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하다. 현행 도시재생법은 쇠퇴지역을 최근 5년간 3년 이상 연속으로 ▲인구 감소 ▲사업체 수 감소 ▲20년 이상 건축물이 50% 이상 등 세 가지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곳으로 정의한다.
특히 안양4동은 1990년대 인근 평촌 신도시 개발로 급격히 쇠퇴해 구도심 재정비에 관심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김동연 지사가 지난 9월 8일 안양4동 현장 방문에서 노후 주거지역 주민들의 생활개선안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주민들은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 만안구 상권 회복, 아이들 통행로 안전 확보, 주차난 해결, 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 시설 개선, 노인일자리 확대, 차량정체 해소를 위한 도로 신설 등 지역 현안을 김동연 지사에게 질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많은 주민을 만나 생활과 밀착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경기도가 해결 가능한 사안은 적극 검토하고, 안양시와 협의할 내용은 힘을 합쳐 방안을 찾겠다”며 의견을 낸 20여 명 시민 질의에 하나하나 답했다.
한편 경기도는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 김동연 지사 27일 안양시 안양4동에서 ‘민생현장 맞손토크’ 참석
- 지난 7월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합의한 첫 번째 타운홀미팅(주민회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노후화 대책을 강한 진정성과 정책 의지로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밤동산 공원에서 열린 첫 번째 ‘민생현장 맞손토크’에 참석해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원도심 노후화도 굉장히 심각한데, 진정성과 정책 의지를 지니고 신경 쓸 것이니 믿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과거 늘 발전하기만 했던 안양시가 이제는 대표적인 쇠퇴지역이다. 안양시를 살리고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에서 첫 번째로 안양시를 방문했다”면서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들의) 합리성과 타당성이 있다면 경기도가 최대호 안양시장과 힘을 합쳐 가급적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4동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김동연 지사가 지난 7월 26일 ‘민선 8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매월 ‘타운홀 미팅’(주민 회의) 개최 등을 합의한 이후 처음이다. ‘타운홀 미팅’은 도와 시‧군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현장을 방문해 별도 각본과 격 없이 자유롭게 지역 현안 등을 이야기하는 행사다.
안양시는 시 전체 31개 동 가운데 27개 동이 쇠퇴지역인 만큼 성남․수원 다음으로 쇠퇴지역이 많은 지역이다. 2020년 기준 안양시 도시 쇠퇴율은 87%로 경기도 도심 지역 중 쇠퇴 정도가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하다. 현행 도시재생법은 쇠퇴지역을 최근 5년간 3년 이상 연속으로 ▲인구 감소 ▲사업체 수 감소 ▲20년 이상 건축물이 50% 이상 등 세 가지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곳으로 정의한다.
특히 안양4동은 1990년대 인근 평촌 신도시 개발로 급격히 쇠퇴해 구도심 재정비에 관심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김동연 지사가 지난 9월 8일 안양4동 현장 방문에서 노후 주거지역 주민들의 생활개선안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주민들은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 만안구 상권 회복, 아이들 통행로 안전 확보, 주차난 해결, 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 시설 개선, 노인일자리 확대, 차량정체 해소를 위한 도로 신설 등 지역 현안을 김동연 지사에게 질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많은 주민을 만나 생활과 밀착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경기도가 해결 가능한 사안은 적극 검토하고, 안양시와 협의할 내용은 힘을 합쳐 방안을 찾겠다”며 의견을 낸 20여 명 시민 질의에 하나하나 답했다.
한편 경기도는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체 885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공지사항 |
(기자회견문)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제안합니다
경기지기
|
2025.01.13
|
조회 4872
|
경기지기 | 2025.01.13 | 4872 |
164 |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태원 사고 관련 “경기도에서 발생했다고 생각하고 사고 수습 만전 기해달라”
경기지기
|
2022.10.31
|
조회 6292
|
경기지기 | 2022.10.31 | 6292 |
163 |
김동연 경기도지사 “DMZ 발전과 보존으로 더 큰 평화 위한 피스메이커 역할 하겠다”
경기지기
|
2022.10.31
|
조회 6724
|
경기지기 | 2022.10.31 | 6724 |
162 |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제위기 속 광역지자체 힘 합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낼 것”
경기지기
|
2022.10.28
|
조회 6402
|
경기지기 | 2022.10.28 | 6402 |
161 |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제위기 오래 지속될 것. 온 국민 한 몸 되어 위기극복해야"
경기지기
|
2022.10.27
|
조회 6371
|
경기지기 | 2022.10.27 | 6371 |
160 |
김동연 경기도지사 “공직자 부정·부패는 아주 엄중하게 처리하겠다”
경기지기
|
2022.10.27
|
조회 6445
|
경기지기 | 2022.10.27 | 6445 |
159 |
경기도 레드팀,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만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제안
경기지기
|
2022.10.27
|
조회 6096
|
경기지기 | 2022.10.27 | 6096 |
158 |
경기도, 한국도자재단·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신임 이사장 임명
경기지기
|
2022.10.26
|
조회 6531
|
경기지기 | 2022.10.26 | 6531 |
157 |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회수도 경기도’ 추진 위한 조직개편안 마련
경기지기
|
2022.10.26
|
조회 6918
|
경기지기 | 2022.10.26 | 6918 |
156 |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 성장잠재력에 확신. 오로지 경기북부 발전시키려는 마음밖에 없어”
경기지기
|
2022.10.25
|
조회 6242
|
경기지기 | 2022.10.25 | 6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