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소식
도지사 보도자료

도지사 보도자료

[보도자료] 김동연 경기도지사, 미국 한인 의원 2명과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협력 논의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2-08-22 08:08
조회
10004
담당부서 : 경기도 외교통상과 구미주협력팀장 이헌(031-8008-2466), 주무관 이윤하(031-8008-2172)
○ 김동연 지사, 19일 도청 방문한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린다 리 뉴욕시의원과 면담
○ 경기도-뉴저지주·뉴욕시 간 지방정부 차원의 신규 교류협력 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엘렌 박(Ellen Park)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과 린다 리(Linda Lee) 뉴욕시 시의원을 만나 경기도와 미국 지방정부 차원의 새로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19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엘렌 박 하원의원과 린다 리 시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두 분이) 미국사회에서 정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어서 기쁘고 한미 간 협력에 있어서도 좋은 가교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앞으로 경기도가 뉴욕시 등과 협력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엘렌 박 하원의원은 “경기도에서 지사님이 하시는 정책들이 저희들에게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린다 리 시의원도 “뉴욕시와 경기도가 교류 협력을 시작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공유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의 최대 현안이 무엇인지 묻는 린다 리 뉴욕시의원의 질문에는 “경기도는 인구가 1,400만이나 되고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을 갖고 있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치와 경제, 환경에 따라 엄청난 미래 도전 과제에 직면하게 될 텐데 경기도가 새로운 모델이 되고 싶다.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꾸려고 하는 게 제 생각”이라고 답했다.

세 사람은 이날 민주주의와 정치 시스템, 앞으로의 계획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엘렌 박 의원은 한국인 여성 최초로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됐으며, 린다 리 시의원 역시 한국인 최초로 시의원에 당선돼 뉴욕 한인계가 미 주류사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도와 뉴욕·뉴저지간 교류는 현재까지 없었다. 경기도는 뉴욕주 경제개발청과 신규 교류 협력을 위한 대면 실무협의를 추진하는 등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경기도는 김 지사와 두 의원의 만남을 계기로 경기도와 뉴저지, 뉴욕시와 교류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록보기
전체 9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6
경기도의 미래를 담은 조직개편안 통과
경기지기 | 2022.12.12 | 조회 10238
경기지기 2022.12.12 10238
215
여야 국회의원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민위해 현신(賢臣) 역할 다해야”
경기지기 | 2022.12.12 | 조회 9853
경기지기 2022.12.12 9853
214
도민 입장에서 안전분야 정책 자문. 경기도 도민안전혁신단 출범
경기지기 | 2022.12.12 | 조회 9306
경기지기 2022.12.12 9306
213
경기도 민관협치위원·시민단체 대표 만난 김동연 지사 “아래로부터의 반란, 깨어있는 시민의 목소리와 함께 하겠다”
경기지기 | 2022.12.12 | 조회 8988
경기지기 2022.12.12 8988
212
여야정협의체 위원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전·민생·기회에 힘 모아달라”
경기지기 | 2022.12.08 | 조회 9989
경기지기 2022.12.08 9989
211
김동연 경기도지사 "일석삼조의 발전소 유치 사업. 경기 동북부 지역에 기회제공. 불균형 해소 기대”
경기지기 | 2022.12.08 | 조회 9550
경기지기 2022.12.08 9550
210
‘제1회 경기도 브랜드 포럼’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경기지기 | 2022.12.08 | 조회 9041
경기지기 2022.12.08 9041
209
김동연 경기도지사 “공공기관이 책임 다하지 않으면 도민 피해. 성찰과 쇄신 촉구한다”
경기지기 | 2022.12.08 | 조회 9164
경기지기 2022.12.08 9164
208
김동연 경기도지사, 청년 도의원들 만나 “청년의 힘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것”
경기지기 | 2022.12.07 | 조회 9715
경기지기 2022.12.07 9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