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보도자료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회적 가치 창출한다면 일정 기간 소득 보전. 기회소득 도입”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2-09-23 08:46
조회
9991
담당부서 : 경기도 보도기획담당관 마순흥(031-8008-2750), 보도기획팀장 정인광(031-8008-2733)
○ 김동연 경기도지사 22일 도정 질의·답변 통해 기회소득 개념 강조
-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연구용역 제2회 추경안에 반영
-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 올해 예술인 대상 창작지원금 시범사업 5개 시군서 추진 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 많고 더 고른 기회를 만들겠다’라는 핵심 도정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기회소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 질의·답변을 통해 “우리 사회·경제·교육 등 모든 문제는 기회로 연결되면서 역동성을 의미한다. 더 많은 기회와 더 고른 기회를 만들도록 신경 쓰겠다”며 “이런 측면에서 기회소득 개념을 도입하려 한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 보전의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의 기회소득 언급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그는 기회소득 도입 배경에 대해 문화예술인 지원을 예로 들며 이 분야부터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존 예술인 창작지원금이 재난 지원성 성격의 일회성 지원이라고 지적한 김 지사는 예술창작 활동을 하더라도 시장의 인정을 받지 못해 보상을 못 받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소득 보전은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문화예술인의 경우 일정 수준의 문화창작 활동을 한다면 그 가치를 인정해서 일정한 기간동안 소득 보전의 기회를 드리는 공약을 내세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장애인의 경우도 예를 들어 일정한 시간 활동하고 움직이면서 자기 건강을 챙김으로써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 그 역시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기회소득의 개념을 정책 각 분야로 확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러면서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 추경을 통해서 개념 정립과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도는 이번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에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중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연구용역’ 예산 5천만 원을 반영했다. 도는 내년까지 용역 추진을 통해 지원 대상·규모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도는 예술인 기회소득 도입 전(前)단계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예술인에게 ‘창작지원금’을 연 100만 원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성남, 의왕, 여주, 동두천, 연천에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 8월 1천570명에게 1차로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연말 2차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22일 도정 질의·답변 통해 기회소득 개념 강조
-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연구용역 제2회 추경안에 반영
-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 올해 예술인 대상 창작지원금 시범사업 5개 시군서 추진 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 많고 더 고른 기회를 만들겠다’라는 핵심 도정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기회소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 질의·답변을 통해 “우리 사회·경제·교육 등 모든 문제는 기회로 연결되면서 역동성을 의미한다. 더 많은 기회와 더 고른 기회를 만들도록 신경 쓰겠다”며 “이런 측면에서 기회소득 개념을 도입하려 한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 보전의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의 기회소득 언급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그는 기회소득 도입 배경에 대해 문화예술인 지원을 예로 들며 이 분야부터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존 예술인 창작지원금이 재난 지원성 성격의 일회성 지원이라고 지적한 김 지사는 예술창작 활동을 하더라도 시장의 인정을 받지 못해 보상을 못 받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소득 보전은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문화예술인의 경우 일정 수준의 문화창작 활동을 한다면 그 가치를 인정해서 일정한 기간동안 소득 보전의 기회를 드리는 공약을 내세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장애인의 경우도 예를 들어 일정한 시간 활동하고 움직이면서 자기 건강을 챙김으로써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 그 역시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기회소득의 개념을 정책 각 분야로 확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러면서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 추경을 통해서 개념 정립과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도는 이번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에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중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연구용역’ 예산 5천만 원을 반영했다. 도는 내년까지 용역 추진을 통해 지원 대상·규모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도는 예술인 기회소득 도입 전(前)단계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예술인에게 ‘창작지원금’을 연 100만 원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성남, 의왕, 여주, 동두천, 연천에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 8월 1천570명에게 1차로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연말 2차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체 951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951 |
New 김동연 지사의 세가지 메시지
경기지기
|
2025.06.30
|
조회 36
|
경기지기 | 2025.06.30 | 36 |
950 |
New 대한민국 기후민주주의 첫 사례.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
경기지기
|
2025.06.30
|
조회 41
|
경기지기 | 2025.06.30 | 41 |
949 |
경기도, 7월 1일 의정부 똑버스(DRT) 개통. 김동연 지사 취임 3주년 시점, 300대 도입 약속에 근접... 현 267대
경기지기
|
2025.06.29
|
조회 38
|
경기지기 | 2025.06.29 | 38 |
948 |
김동연, “유리천장 깨기, 공직사회부터 실천했다. 보이지 않는 차별 아직 많아. 여성 리더들과 함께 노력할 것”
경기지기
|
2025.06.26
|
조회 35
|
경기지기 | 2025.06.26 | 35 |
947 |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경기지기
|
2025.06.23
|
조회 37
|
경기지기 | 2025.06.23 | 37 |
946 |
김동연,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장마철 첫 호우 피해·대처 상황 점검
경기지기
|
2025.06.21
|
조회 243
|
경기지기 | 2025.06.21 | 243 |
945 |
경기도, 호우 대비 20일 오전 6시 비상1단계 발령. 김동연 “현장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하라” 특별 지시
경기지기
|
2025.06.21
|
조회 239
|
경기지기 | 2025.06.21 | 239 |
944 |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경기지기
|
2025.06.21
|
조회 32
|
경기지기 | 2025.06.21 | 32 |
943 |
이임 앞둔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 김동연 지사 예방. ‘협력 지속’ 다짐
경기지기
|
2025.06.19
|
조회 305
|
경기지기 | 2025.06.19 | 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