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소식
도지사 보도자료

도지사 보도자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 결과에 대한 설명입니다.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4-05-03 08:42
조회
16231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 결과에 대한 근거 없는 내용들이 논란이 되고 있어 경기도 입장을 설명드립니다.


□ 설명내용

○ 공모 결과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확정된 새 이름이 아닙니다.


- 1일 관련 보도자료에서 밝힌 바대로 이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는 대국민 관심 확산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최종 명칭은 아닙니다.
-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정식 명칭은 앞으로 경기도민, 경기도의회와 소통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 단계에서 국회 심의 등을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 1등 당선자는 가장 먼저 응모한 사람입니다.

- 도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공모 기간 404만 6,762명이 공모전 누리집을 찾았고 5만 2,435건의 새 이름이 접수됐습니다.
- 이 가운데 대상작인 ‘평화누리’는 모두 88건이 접수됐습니다. 1등 당선자는 88건 가운데 가장 먼저 접수한 사람입니다.


○ 평화누리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름입니다.

- 도는 공모에 참여한 5만 2,435건의 새 이름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3차례 심사 과정을 거쳐 10개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습니다. 이어 3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10개 최종 후보작에 대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투표는 전체 11만 8,144명이 참여했으며 평화누리는 이 가운데 43,755(37%)표를 얻어 1위에 선정됐습니다.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 과정은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 됐습니다. 이와 관련된 어떤 억측도 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록보기
전체 90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02
김동연 지사, 경기도청 출입기자들과 일문일답
경기지기 | 2025.02.13 | 조회 288
경기지기 2025.02.13 288
901
김동연, 광주시 찾아 ‘노무현의 길’ 걸어
경기지기 | 2025.02.13 | 조회 285
경기지기 2025.02.13 285
900
김동연 경기도지사 제38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연설문
경기지기 | 2025.02.12 | 조회 500
경기지기 2025.02.12 500
899
김동연 지사, 계속되는 글로벌 경제·외교 행보. 외국계 은행대표 만나 “한국경제 재도약에 힘 보태달라”
경기지기 | 2025.02.12 | 조회 531
경기지기 2025.02.12 531
898
김동연 지사, 도내 외투기업인 만나 “안개 걷히면 대한민국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이 제힘 발휘할 것”
경기지기 | 2025.02.10 | 조회 757
경기지기 2025.02.10 757
897
김동연 지사, 주 30시간 근무 스타트업 찾아 “경기도는 주4.5일제와 유연근무제 통해 일과 삶의 양립이 가능하게 할 것”, “기업의 생산성 뿐 아니라 저출산 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
경기지기 | 2025.02.07 | 조회 1136
경기지기 2025.02.07 1136
896
김동연 지사, 주한캐나다 대사 만나 경제협력 강화 논의
경기지기 | 2025.02.07 | 조회 1116
경기지기 2025.02.07 1116
895
김동연 지사, 폭설에 “비닐하우스 거주자, 한파취약 가구 대피 지원” 특별 지시
경기지기 | 2025.01.28 | 조회 1734
경기지기 2025.01.28 1734
894
김동연 지사, 설 맞아 폭설 피해 복구 지원 약속했던 의왕도깨비시장 방문 직접 장보며 물가 점검. “폭설 피해 복구 최대한 노력” 약속
경기지기 | 2025.01.26 | 조회 1709
경기지기 2025.01.26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