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보도자료
‘경기도형 모펀드’ 성공 첫발‥디지털전환·소부장 분야 680억 펀드 조성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2-09-06 09:43
조회
13736
담당부서 : 경기도 지역금융과 기본금융팀장 김동주(031-8030-4711), 주무관 모명환(031-8030-4713)
○ 경기도, 「경기도형 모펀드」 출범 후 첫 출자사업, 680억 규모로 성공적 조성
- ‘디지털전환’ 펀드 370억 원 조성, ‘소부장’ 펀드 310억 원 조성 완료
- 당초 결성 목표 500억 원의 136% 달성
- 올해 9월부터 관련 분야 투자기업 발굴 및 투자, 육성 추진
○ 민선 8기 공약으로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 ‘경기도 G-펀드 조성’ 추진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형 모펀드」 첫 출자사업으로 총 680억 규모의 ‘디지털전환 펀드’와 ‘소부장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도내 관련 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출범한 ‘경기도형 모펀드’는 회계연도에 맞춰 1년 단위로 예산을 편성하는 정책펀드와 달리, 기존 정책펀드의 정산 회수금을 투자기금으로 적립해 안정적으로 출자와 운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분야의 자(子)펀드를 조성하는 데 모펀드의 기금을 활용,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투자수요에 능동·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4월 출범 후 첫 출자사업으로 ‘디지털전환’과 ‘소부장’ 분야를 결정한 이후, 그간 5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펀드 조성을 추진해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디지털전환 펀드’는 모펀드에서 2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자금 등 350억 원을 유치해 처음 결성목표인 200억 원을 훌쩍 넘은 370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디지털 전환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9월부터 투자 대상 발굴에 나서며, 현대투자파트너스(주)에서 운용을 맡는다.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소부장’ 펀드는 모펀드에서 3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자금 등 280억 원을 유치해 총 310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플래티넘기술투자(주)에서 운용을 맡아 9월부터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 발굴에 들어간다.
특히 도는 지난 7월 조성한 1,030억 원 규모 탄소중립펀드를 포함해 이번 디지털전환 펀드, 소부장 펀드까지 올 한해 총 3개 펀드 1,710억 원의 결성을 완료하게 됐다.
이는 도가 지난 1999년 첫 펀드를 조성한 이후 단일연도 최대 조성액으로, 종전 기록인 2020년 1,355억 원보다 355억 원 더 큰 규모다.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경기도형 모펀드는 기존의 투자재원을 다시 기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시작을 알리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디지털전환, 소부장 분야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전략산업 분야 투자를 위한 1조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를 조성,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 경기도, 「경기도형 모펀드」 출범 후 첫 출자사업, 680억 규모로 성공적 조성
- ‘디지털전환’ 펀드 370억 원 조성, ‘소부장’ 펀드 310억 원 조성 완료
- 당초 결성 목표 500억 원의 136% 달성
- 올해 9월부터 관련 분야 투자기업 발굴 및 투자, 육성 추진
○ 민선 8기 공약으로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 ‘경기도 G-펀드 조성’ 추진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형 모펀드」 첫 출자사업으로 총 680억 규모의 ‘디지털전환 펀드’와 ‘소부장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도내 관련 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출범한 ‘경기도형 모펀드’는 회계연도에 맞춰 1년 단위로 예산을 편성하는 정책펀드와 달리, 기존 정책펀드의 정산 회수금을 투자기금으로 적립해 안정적으로 출자와 운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분야의 자(子)펀드를 조성하는 데 모펀드의 기금을 활용,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투자수요에 능동·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4월 출범 후 첫 출자사업으로 ‘디지털전환’과 ‘소부장’ 분야를 결정한 이후, 그간 5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펀드 조성을 추진해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디지털전환 펀드’는 모펀드에서 2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자금 등 350억 원을 유치해 처음 결성목표인 200억 원을 훌쩍 넘은 370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디지털 전환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9월부터 투자 대상 발굴에 나서며, 현대투자파트너스(주)에서 운용을 맡는다.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소부장’ 펀드는 모펀드에서 3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자금 등 280억 원을 유치해 총 310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플래티넘기술투자(주)에서 운용을 맡아 9월부터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 발굴에 들어간다.
특히 도는 지난 7월 조성한 1,030억 원 규모 탄소중립펀드를 포함해 이번 디지털전환 펀드, 소부장 펀드까지 올 한해 총 3개 펀드 1,710억 원의 결성을 완료하게 됐다.
이는 도가 지난 1999년 첫 펀드를 조성한 이후 단일연도 최대 조성액으로, 종전 기록인 2020년 1,355억 원보다 355억 원 더 큰 규모다.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경기도형 모펀드는 기존의 투자재원을 다시 기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시작을 알리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디지털전환, 소부장 분야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전략산업 분야 투자를 위한 1조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를 조성,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체 1,051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313 |
경기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 혁신포럼’ 연다
경기지기
|
2023.03.17
|
조회 11633
|
경기지기 | 2023.03.17 | 11633 |
| 312 |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각 상임위와 소통 시작…기획재정위원회와 간담회
경기지기
|
2023.03.17
|
조회 10890
|
경기지기 | 2023.03.17 | 10890 |
| 311 |
김동연 지사 “지역과 정당을 뛰어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경기-충남 도민을 위한 기회”
경기지기
|
2023.03.13
|
조회 11381
|
경기지기 | 2023.03.13 | 11381 |
| 310 |
김동연 지사, 도정질문 도의원 18명 초청 간담회 열어. 경기도의회와 소통·협치 행보 이어가
경기지기
|
2023.03.13
|
조회 10415
|
경기지기 | 2023.03.13 | 10415 |
| 309 |
경기도 예술인 50여명 만난 김동연 지사 “예술인 기회소득 상반기 내 지급” 추진
경기지기
|
2023.03.13
|
조회 10477
|
경기지기 | 2023.03.13 | 10477 |
| 308 |
민생복원, 정치복원 호소문
경기지기
|
2023.03.09
|
조회 10662
|
경기지기 | 2023.03.09 | 10662 |
| 307 |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군, 정당 떠나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치하자”
경기지기
|
2023.03.07
|
조회 11307
|
경기지기 | 2023.03.07 | 11307 |
| 306 |
경기도, 홍보기획관에 이원일·기후환경에너지국장에 차성수 임명
경기지기
|
2023.03.07
|
조회 11563
|
경기지기 | 2023.03.07 | 11563 |
| 305 |
청년봉사단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청년은 잘못 없어. 잘못된 기득권·승자독식 구조 바꿔야”
경기지기
|
2023.03.06
|
조회 10535
|
경기지기 | 2023.03.06 | 105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