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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5-03-21 16:55

조회

3425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경기도는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의 일환으로, 어제(20일)와 오늘(21일) 민생대책 수혜를 받고 계신 소상공인과 지난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어제(20일) 만난 한 소상공인은 “시국이 불안하니까 8시만 되면 사람이 다니지를 않는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소상공인하고 자영업자 도우려고 제일 애를 많이 쓰고 있다”면서, 이렇게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경기도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들과 함께 영업 상황을 점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려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경기도는 관련 실국과 공공기관, 소상공인, 전통시장, 관광협회, 중소기업 등 민간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기구인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를 설치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경제 회복 대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카드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와 함께 영세 소상공인의 대출 연착륙 지원과 부채 상환부담 경감을 위한 3천억 원 규모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부채상환 연장 특례보증,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주는 소상공인 대환자금 지원도 1천억 원 규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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