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소식
도지사 보도자료

도지사 보도자료

[보도자료] 마스크 제조업체, 저소득층 위한 마스크 100만장 기부…김동연 경기도지사 “어려운 도민 혜택받기를”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22-07-20 11:10
조회
10666
[담당부서 : 경기도 복지사업과 복지사업팀 전준희 주무관(031-8008-5218)]
○ 20일 경기도청에서 ‘저소득층 마스크(100만 장) 기부 물품 전달식’ 열려
- 경기도지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자, 푸드뱅크 관계자 등 참석
- 양주 소재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도내 저소득층에 마스크 100만 장 기부
- 기부 물품 도내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에 배부될 예정
○ 김동연 지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


마스크 제조업체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가 기부한 마스크 100만 장이 도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도는 20일 도청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상봉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회장과 이승현 대표, 김미선 하남시 푸드뱅크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양주시에 소재한 마스크 제조업체로, 이날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한 마스크 100만 장은 6억 3천만 원 상당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마스크는 도내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긴급생계위기 대상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김동연 지사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며, 사랑의 열매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상봉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회장은 “우리 기업이 온정(溫情) 나눔의 교두보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생활의 필수품인 시대에 저소득 소외계층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명예회장 추대를 수락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감사드리며, 지사의 따뜻한 격려와 명예회장으로서 활동은 사회지도층 이웃사랑 실천의 귀한 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봉사나 기부에는 중독성이 있어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처음 할 때는 자기만족일 수 있지만, 이 중독성이 자기뿐만 아니라 옆까지 전염된다”며 “오늘 좋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 취지 잘 살릴 수 있도록 어려운 도민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목록보기
전체 95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7
김동연 경기도지사, 결핵퇴치기금 마련 위한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
경기지기 | 2022.12.15 | 조회 9519
경기지기 2022.12.15 9519
216
경기도의 미래를 담은 조직개편안 통과
경기지기 | 2022.12.12 | 조회 10835
경기지기 2022.12.12 10835
215
여야 국회의원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민위해 현신(賢臣) 역할 다해야”
경기지기 | 2022.12.12 | 조회 10368
경기지기 2022.12.12 10368
214
도민 입장에서 안전분야 정책 자문. 경기도 도민안전혁신단 출범
경기지기 | 2022.12.12 | 조회 9790
경기지기 2022.12.12 9790
213
경기도 민관협치위원·시민단체 대표 만난 김동연 지사 “아래로부터의 반란, 깨어있는 시민의 목소리와 함께 하겠다”
경기지기 | 2022.12.12 | 조회 9534
경기지기 2022.12.12 9534
212
여야정협의체 위원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전·민생·기회에 힘 모아달라”
경기지기 | 2022.12.08 | 조회 10509
경기지기 2022.12.08 10509
211
김동연 경기도지사 "일석삼조의 발전소 유치 사업. 경기 동북부 지역에 기회제공. 불균형 해소 기대”
경기지기 | 2022.12.08 | 조회 10143
경기지기 2022.12.08 10143
210
‘제1회 경기도 브랜드 포럼’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경기지기 | 2022.12.08 | 조회 9567
경기지기 2022.12.08 9567
209
김동연 경기도지사 “공공기관이 책임 다하지 않으면 도민 피해. 성찰과 쇄신 촉구한다”
경기지기 | 2022.12.08 | 조회 9677
경기지기 2022.12.08 9677